|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s (그냥 똘) 날 짜 (Date): 1994년10월28일(금) 21시21분07초 KST 제 목(Title): 이구구 냄새... 오늘까지 딱 3일째 계속 학교에 머물고 있다... 집에 가지도 않은채... 따라서 당연히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옷도 갈아입지도 몬한채 있다...쩝... 다른건 다 견딜만한데... 머리 가려운거 하구... 양말에서 냄새나는거네요...이구.... 내 냄새지만 정말 지독하군요... 왠지 혼자사는 총각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 (헤헤헤...사실은 혼자사는 총각들이 더 깨끗하게 하구 살텐데...:) 우째꺼나...오늘만큼은 꼭 집에 가서 깨끗하게 씻구... 깨끗한 옷으루 갈아입구 사라야징...이구...:) 왠지 모두들 침을 질질흘린다는둥의 야그들을 하구 계시길래... 써 봐써용......:) 다 닳아 버려진 색연필의 흔적으로 덮여있는 그 날은, 이미 잊혀져가고 있는 너의 생일이었어 문득 떠오른 너의 생일날의 기억들은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쳐가지만 언제나 내게 남겨진 너의 모습들은 지금도 생생히.....음...누가 그러더구나 말은 하는것보다 하지않는게 더 큰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생일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