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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twinx (치과싫어)
날 짜 (Date): 1994년09월26일(월) 11시31분05초 KDT
제 목(Title): [고대신문]'94 정기고연전---야구



"어느 팀이 국가대표 선수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제대로

메울 수 있을 것인가."

국내 아마야구의 양대 기둥인 양교의 올해 대결은 큰 변수가 돌출,

승부를 예상하기가 쉽지 않다.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대표로 뽑힌

본교 6명, 연세대 5명의 선수가 이번 정기전엔 참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변수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전력을 보유한 본교가 약간

우세할 것이란 평가가 중론. 본교가 마운드의 쌍두마차 조성민과 손민한의

공백을 손혁, 이경일, 김형기 등 풍부한 투수진으로 메울 수 있는 반면 

연세대는 국가대표 문동환, 임성동 대신 나설 투수가 이정길 정도 밖에

없기 때문이다. 

 타력에선 슬러거 심재학을 비롯, 박재호, 김선섭 등이 버티고 있는 본교와

장성국, 장재명, 채종국이 중심인 연세대가 백중세를 보일 듯.

 특히, 본교는 이번 정기전에 대비해 지난 전국대학 가을철 리그에서

연세대와는 달리 국가대표를 제외하고 실전을 치렀으며 지난 9월 5일부터

합숙훈련을 실시, 정신력을 다져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3관왕(대통령기, 백호기, 대학선수권)에 오른 자존심을 지키려는

본교의 의지가 잠실구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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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 고연전때 야구를 역전승하고 선수들이 뛰어나와

고 최남수(?)감독 사진을 마운드에 올려놓고 큰절을 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군요....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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