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Polo (�� Polo �혛) 날 짜 (Date): 1994년07월26일(화) 20시56분47초 KDT 제 목(Title): 아직은 더운데..... 아직은 더운데 벌써 해가 짧아지고 있다. 오후 8시만 넘으면 이젠 제법 어둑어둑해진다. 하긴 이제 중복두 지났으니... 그래도 여름은 끝까지 우리들로 하여금 더위를 싫컷 맛보이려는지 저녁9시가 가까운 이시간에도 내 책상 옆에서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있다.... 내가 있는 이곳은 이미 어두워져, 서울역과 그 주위를 분주하게 오가는 자동차들의 빨간 라이트가 앙증맞게 깜빡이는 모습이 앞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밤을 느낄수 있다... 멀리 빌딩숲 너머로 걸쳐있는 엷은 호박색 노을은 아직도 여름 한낮의 미련을 남기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조용한 여름 저녁이다.. 누구라도 함께 퇴근할 사람이 있다면... 시원한 한잔의 맥주와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지고 싶다... ****************************************************************** 결국 푸념이 되겠지만.... 쩝~... M.T를 못가게 되서 섭섭한 마음이다.. '언젠간 기회가 닿아서.. 재키고동 여러분과 함께 좋은시간을 가질수 있겠지..' 하고 기대를 가져본다... 즐거운 M.T 되길 바라며.... 아직은 더운 회사에서... �� Pol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