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dal (ⓓⓐⓛ) 날 짜 (Date): 1994년06월19일(일) 00시51분56초 KDT 제 목(Title): 04월10일(일) 외로움...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dal (달님) 날 짜 (Date): 1994년04월10일(일) 00시40분24초 KST 제 목(Title): 외로움... 외로움보단 심심해서 키즈에 자주 들어오는것 같다. 이것 변명일지 모르지만, 둘다라고 할수고 있을거다. 오늘 자러 나가녀는데, 서울대 자원공학과에 다닌다는 분이 talk을 걸어왔다. 여자가 아님을 안뒤에 빨리 나가려는 기색이 보여서 끊고 자려고 했다. 그뒤에는 과학원 산업공학과분이었다. 또 여자 찾는 talk 이려니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다가 고대를 나오셨다고 한다. 이상스럽게 재미있는 talk 이 되었다. 너무 겸손하셔서 뭐라고 말을 끄내기가 두려울 정도였다. 통성명은 못했지만, 좁은 세상에 또 만나겠지 하고 헤어졌다. 자정이 넘어서서 또다른 guest의 talk이 들어왔다. guest 의 심정은 모르는 사람은 모를것이다. 자기 계정도 없어 들여다 보는 사람이 조금은 불쌍했다. 캐나다 야구 얘기를 하다가 그렇게 흥미가 없어 보였다. 알고 보니 같은 인천 출신이었다. 우리 어머니 후배였고, 더 얘기해보니, 그분 어머님과 우리 어머님이 동기 동창이었다. 엄마와 딸이 선후배인것이 우리집과 똑같았다. 끊쟈고 말도 못하고 졸린 눈으로 버티다, 이제야 잘수 있을것 같다. 녀자랑 톡해서 기분좋은 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