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ats (통 키) 날 짜 (Date): 1994년06월09일(목) 14시06분05초 KDT 제 목(Title):선생님들은 왜그렇게....? 어제..우리과 대학원생 모두가 듣는 유전공학 세미나라는 과목을 종강했다. 근데..그게 정말 어제는 골때리는 날이엇다... 세미나가 보통 한사람의 1시간씩 잡아서..2사람이 발표하는데...어제는 무려 3사람. 거기다 선생님 들도 작정 하고 들어오셨는지...오늘은 3분이들어오셨다. (다른때는 1분 겨우 들어오는데......:(...) 거기다 발표하는 사람들도...목소리들이...다.......저음에다..전혀 앤센트가 없는. 정말 자장가가 따로 없었다..... 졸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모두다 졸고있는 가운데... 근데..선생님들은 왜 그렇게 질문을 많이 하실까? 발표하는 사람들...정말 불쌍해보였다... 특히 처음 발표 하는 선배는..거의 쩔절 매다 시피...... 그래서 그 선배는 한시간이 넘게 발표를 했다....에고 불쌍해라.... 그 다음 부터는 선생님들도 지겨워지기 시작했는지...좀 덜 질문을 해서.. 끝을 냈다..저녁 6시부터 시작하여....8시 40분에 끝을 냈다.. 쉬지 않고.............2시간 40분동안..... 나오면서..에리 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이 수업은 과도관 6충에서 했기때문에....) 한 선배 가 말하길..... "난 궁금한것 하나도 없는데.....왜 선생님들은..궁금한게 그렇게 많을까?..." 라고 하는것이었다..... 그순간 엘리 베이터 안이...웃음 바다... 어쨋든...수업 한과목을 종강한 어제는...기분이 좋았다.. 그래서..종강 파티겸..술도 좀하고........... 어제 술마실때..빠진 사람..좁 섭섭 햇겠지만...... 에고 그러나..다른 과목 땜에.... 지금 ...열받고있는 통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