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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kimsi ( _수이리_ �`)
날 짜 (Date): 1994년05월27일(금) 19시02분36초 KDT
제 목(Title): [고대신문] 5월23일자, 보도면


 이갑수   (kunews@HiTEL  )

[고대신문] 5/25 보도면(2면)                  05/25 14:44   191 line

보도2면

[행연], 오늘 제3차 정책세미나 개최
[효율적인 정책결정과정] 주제, 4차는 오는 30일

 행정문제연구소(소장=안문석교수-행정학과)는 [1994년도  제3^4
차 정책세미나]를 각각 오늘(23일)과 오는 30일(월)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인촌기념관 제7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지난 9일(월)과 16일(월)에 있었던 1^2차 세미나에 
이은 것으로 참가 대상에 제한은 없다. 
 3차 세미나에서는 전 공보처 장관인  손규환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효율적인 정책결정과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4
차 세미나에서는 전 과학기술처 장관인 이상섭 국가건先�
슬라이드 상영, 현직 의료인 초청 강연회 등 마련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준비위원회(위원장=이주*-의학89)는  오는 
25일(수) 오후 6시30분 의과대학 제4강의실에서 [한국 의료의 미
래와 의협의 자리찾기]를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의학협회의 변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한국의료현실의 개혁을 
위해 의사들이 담당해야할 역할을 검토해 보고자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총3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19세기말부터 현재까지의 한국 의료현실의  변화과정
과 의료인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자체 제작한 슬라이드를  상영한
다. 
 또 2부에서는 "청년의사"지 발행인인 김병후씨의 [현재의  의료
현실 속에서 의사단체가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의 강연 등 현직 
의료인 3명을 초청한 강연회가 마련되며 이어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교우회, 오는 27일 [고대인의 날] 행사
[자랑스런 고대인상], [고대가족상] 시상식도 함께

 교우회(회장=정세영^정치46학번)은 오는 27일(금) 오후 6시30분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교 89주년 기념 [고대인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부 개교기념행사와 2부 만찬 및 여흥의 순서로 진행
되며 [자랑스런 고대인상], [고대가족상] 등의 증정식과  공로패 
및 영진축하패의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제8회 [자랑스런 고대인상] 수상자로는 윤택중(법학과  29학번)
씨와 김상홍(상과37학번)씨가 뽑혔으며,  조기섭(국어국문학과52
학번)씨와 송수식(의예과21학번)씨에게는  영진축하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또 63학번 모교방문행사준비위원장 김호일(정치외교학과60)씨에
게 공로패를 증정하며, 5인이상의 고대가족에게  [고대가족상]을 
수여하게 된다.

제임스 조이스 학회 심포지움 오는 27일
더블린대 교수 초청, 아일랜드 민족주의 관련 강연
 한국 제임스 조이스 학회(회장=김종건교수^영어교육과)는  오는 
27일(금) 국립 더블린 대학의 어거스틴 마틴교수를 초청,  [아일
랜드 민족주의와 문예부흥]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심포지움에서  마틴  교수는  "The 
Tower"를 통해 본 Yeats의 사상과 [아일랜드 민족주의의 신비성]
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각 대학의 조이스학회 회원  교수들의 
강연도 있게 된다.
 한국 제임스 조이스학회는 1979년 처음 설립된 이래 매해  조이
스 문학에 대한 심포지움을 개최고 있다. 

본교, 방재과학 기술연구센터 설치 결정
재해 현상 규명, 재해대응 방법 연구 개발 등 목적

 본교는 각종 재해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재해대응  방법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방재과학기술연구센터를 설치, 운영하
기로 했다. 
 방재과학연구센터는 홍수재해연구실, 산사태재해연구실, 해안재
해연구실, 한발재해연구실, 수질환경재해연구실 등 5개 연구실과 
1개 연구지원실을 두고 #자연재해 관련 분야별 연구과제의  발굴 
연구 #산업체에 대한 교육훈련 #세미나 및 Woekshop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방재과학연구센터는 한국과학재단이 시행한 ['94 우수연구
센터 응모심사]에서 특성장려연구센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건설
부의 건설기술연구개발사업에 연구기관 단위로 참여하게 된다.

교우회관 기공 예정일 4일 앞으로
공사강행시 자대 교수^학생들과 마찰 예상

 자연계캠퍼스 내 교우회관 건립 기공식 예정일이 오는 27일(금)
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저지하기 위한 자연자원대 교수와 학생들
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교우회관 학내건립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매일 정
오 회의를 갖고 있는 자연자원대 교수들은 지난 16일(월) 회의에
서 김희집 총장이 제안한 면담에 대해 이를 거부하기로 결정했으
며, 윤백현 교우회 사무총장이 제의한 면담요청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진수 자연자원대 교수협의회장은 "기공식을 연기하
거나 취소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대화요청은 일장적으로 교수들을 
설득하려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다"며 "기공식을  강행하려는 
가시적인 움직임이 보인다면 본격적인 저지운동에 나설  것"이라
고 밝혔다. 
 또한 자연자원대학생회(회장=이준^농경91)도 교우회관 학내건립 
저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9일(목)에는 각과 학생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 20일(금)부터는 공사준비 저지를 위
해 자연자원대 각 과가 돌아가며 교우회관 건립 예정지를 지키고 
있다. 
 또한 오는 25일(수)에 자연자원대 비상학생총회를 개최하고 #학
내 교우회관 건립 계획안 완전 철회 #자대 발전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은 요구안을 확정할 계획이며, 오는 27일(금)에 예정대
로 기공식이 강행될 경우에는 야외수업을 통해 기공식을  저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와같은 자연자원대측의 대응에 대해 김학렬 교무처장은 
"자연자원대측과 계속해서 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교우회는 이에 관한 공식입장의 표며을 기피했다.

교수평가제 2학기부터 실시
강의평가는 이번 학기부터 부분적으로
 교수평가제 실시를 위한 교수들의 직위승진, 호봉승급, 교내 연
구비 및 교수연구년제에 대한 평가기준이 마련됐다. 
 지난 19일(목) 교무처(처장=김학렬교수^생물학과)가 발표한  바
에 따르면 학생들에 의한 강의평가는 이번 학기부터 부분 실시되
며, 연구업적, 봉사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는 올해 2학기부터  전
면 실시될 예정이다. 
 교수평가의 세부항목으로는  연구,  교육,  봉사활동으로  각각 
5:4:1의 비율로 평가에 반영된다. 한편 자연계의 경우  조교수에
서 부교수로 직위승진시 국제 저명학술지에 논문 2편이상,  부교
수에서 교수로 직위승진시 논문 3편이상의 게재여부를  심사대상
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한, 인문계의 경우는 소설, 시집 등의 창작물에 점수를  부여
하고, 예^체능계는 전시회 출품, 공인된 체육단체에서 개인 연구 
발표 등에 점수를 가산할 방침이다. 
 교수평가제에 실시와 관련하여, 학교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에 
대한 평가제도만 있었던 과거에 비해 평가제도만 있었던  과거에 
비해 교육과 연구의 질적인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
라며 앞으로 "교원임용 제도의 개선을 위한 방안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교무처는 이미 약20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수강생의 교수평가 설
문지의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시행세칙은 오
는 25일(수)에 있을 교무위원회에서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8대 [원총] 정^부회장후보 박충렬, 강우진 군

 제8대 대학원총학생회 정^부총학생회장 후보자등록이 지난 17일
(화) 마감됐다.
 등록을 마친 최종 입후보자는 총학생회장 후보에 박충렬(경제학
과 석사 관계로 합동유세 없이 각 강의실과 세미나실 
등에서 개별유세 만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9일(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조영*^정
외과 박사과정)는 제8대 선거규칙을 수정^보완하여 확정지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제3장 입후보자회의] 조항과 관련, 각  후보
자의 요청이 있을 때 선거관리위원회는 임시입후보자회의를 소집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7장 선거운동]  조항에서는  [제18조 
경고 및 자격박탈조항]을 첨가하여,  인신비방^불법선거홍보물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각 입후보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총학생회장 후보 박충렬
1968년 전남 목포 출생
1987년 본교 경영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입학, 정치경제연구회 활

1994년 본교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과정 입학
#부총학생회장 후보 강우진 
1970년 전남 고흥 출생
1990년 본교 정경대 정치외교학과 입학, 한국사회연구회 활동
1994년 본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입학

법대 형사모의재판, 지난 20일 열려

 법과대학 형사법학회(회장=정길영^법92)는 지난 20일(금)  인촌
기념관 대강당에서 제26회 형사모의재판을 개최했다.
 상문고 비리와 관련해 [교육, 현재의 자리매김은?]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형사모의재판에서는 [업무상 횡령], [업무방해],  [기
대가능성]에 관한 법적해석문제가 주로 다뤄졌다.

성적경고 관련 학칙시행세칙, 일부 개정
수강학점 제한조항 삭제, 재경고 기준 평점 2.0에서 1.75로

 교무처(처장=김학렬교수^생물학과)는 성적경고에 관련괸 학칙시
행세칙을 일부 개정하여 이번 학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학교당국은 학생들과 3회연속 학사경고 제적생들을 구제
하기로 합의하고 학칙중 성적경고에 관련된 조항을 개정, 교육부
에 상정한 바 있는데, 최근 교육부의 재검토 지시로  학칙개정이 
가능한 학칙시행세칙을 먼저 수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뀌게 되는 학칙시행세칙은 제5조 2항과 3항으로,  성적경고를 
받은 학생의 수강 학점수를 15학점 이하로 제한했던 이전 규정을 
삭제하고,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의 수강 학점수를 15학점 이하로 
제한했던 이전 규정을삭제하고,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이  다음학
기 성적평점 평균이 2.0 미달일 때 다시 학사 경고를 과했던  것
을 1.75미만일 띠로 하향 조정했다.
 또, 재입학에 관한 학칙시행 세칙의 경우, 종전의 제적전  이수
학점이 매학기 평균 12학점이상이여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했다.
 학칙업사에 이어 본행사가 치
뤄졌다.
 본행사 1부 순서로는 ***(토목환경공학과)교수의 축사와 동문축
사 및 동문회장단 소개, 64학번  소개와  강연회,  과내  모임인 
[TRUSS)의 노래 공연이 있었고, 2부 체육대회에서는 농구, 축구, 
줄다리기 등의 경기가 치러졌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이갑수   (kunews  )
[고대신문] 5/25 보도면(3면)                  05/25 14:46   154 line

보도3면

[한총련]출범식 오는 27일 조선대에서
[수입개방저지],[반미반전],[민족대학 건설]등을 기조로

 [제2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장=김현준^부산대총학생회장,
이하[한총련])출범식이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2박3일
간 조선대에서 거행된다.
 이번 출범식은 [1백만이 주인,주체가 되는 1백만의 총화로  1백
만의 궐기를 이룩하는 것]을 출범식 총기치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입개방저지],[반미반전 전민족 대단결 실현],[
민족대학의 건설]등의 기조를 갖고 출범하게 된다.
 행사 첫날인 오는 27일(금) 오후 3시부터는  [남부지역대학총학
생회연합]을 중심으로 하는 출범식 사수대 결의대회 및 시내선전
전이 있게 된다.
 또 오후 8시부터는 [식민지 청년이 가야할 길은 애국의 대장정]
이란 주제로 전야제가 총4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출범식 이틀째인 28일(土)에는 오후9시부터 [부문계열마당]행사
와 [정치개그^춤 한마당], [영화제] 등의 상설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제2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와 [제5기  조국통일위원회]
의 출범식이 있은 후, 오후 8시부터 [제2기 한총련 출범식]이 거
행된다.
 본 출범식은 축사 및 연대사, [한총련] 제1기 의장의 고별사, [
한총련] 9개 지역의 중앙상임위원회 소개, 의장 추대식과 출범선
언문의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출범식 마지막날인 29일(일) 오전 11시에는  [백만학도  출정식 
및 시내진출]이 있을 예정이며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범국민대회
와 평화대행진]을 끝으로 [제2기 한총련 출범식]은 막을  내리게 
된다.
 총학생회(회장=정재관^정외91)는 오늘(23일) 각 과학생회  단위
로 [한총련]출범식 참가신청서를 배부하여 오는 25일(수)에 이를 
총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총련]출범식 참여의 대중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본교
에서는 지난주부터 진보시대개척단 [바람돌이], 오월선봉대  [백
두맹호] 등 두 단체가 각각 독자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관련, 박상현 경영대 학생회장은 지난  19일(목)  대자보를 
통해 "진보시대개척단이 개혁모임이라는 형태로 독자적인 의결집
행을 수행하여 [한총련]으로부터 조직적 이탈을 하고  있다"면서 
"민족고대는 [한총련] 참가단을 총학생회 이하 모든  학생회에서 
단일하게 꾸려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재관 총학생회장은  "진보시대개척단은  중앙집중하에서 
탈피해 교양교육과 실천적 체험을 통해 학생회를 강화하고  나아
가 [한총련]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게 해주는 단체"라며 "[한총
련]의 대체세력화 운운하는 것은 지나친 논리의 비약"이라고  반
박했다.

본교생 91명 강제연행
지난 16일 [전해투]집회... 하루만에 대부분 훈방

 지난 16일(월)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앞에서 열린 [어용노총  규
탄집회] 도중 정재관 총학생회장, 유재율 문과대 학생회장을  비
롯한 본교생 91명이 강제연행되었다가 하루만인  지난  17일(화) 
오후4시경 풀려났다.
 이날 본교생 30여명을 비롯한 2백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14일
(토)에 있었던 [전국 구속^수배^해고노동자 원상복직을 위한  투
쟁위원회]의 노총점거투쟁에 대한 경찰의 폭력과잉진압을 규탄키 
위해 오후 6시경 노총회관 앞에 집결한 바 있다.
 참석자들은 [어용노총 해체하고 민주노총 건설할 것]을  주장하
며 시위를 벌였는데, 노총회관을 호위하고 있던 경찰  5백여명은 
집회 도중인 오후 7시경 91명의 학생들을 강제연행했다.
 이에 지난 17일 본교생 2백여명은 학생들이 연행된  방배경찰서
로 항의방문을 가기도 했으나, 도중 연행 학생들이 풀려나자, 별
다른 마찰은 일어나지 않았다.
 신방과 학생회장 안상철(신방92)군은 연행 후 진술상의  문제로 
즉심에 넘겨져 구류 3일째인 지난 18일(수) 풀려났다.
 한편, 이번 사태에 대해 정재관 총학생회장은 "이미 민주노조로
서의 권위를 상실한 노총의 마지막 발악"이라면서 "학생들이  민
중연대투쟁에 있어서 전위적인 역할만이 아닌 노동자,  농민들과
의 매개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체적인 투쟁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통위], 내일 출범식
 [민족고대 제5기 조국통일위원회]출범식이 내일(24일)  오후4시 
민주광장에서 열린다.
 1부 출범식에서는 동덕여대 문화선전대 [해방짓]의  축하공연과 
#반전반핵 투쟁 평가 #[남^북^해외 2백만 청년학생 민족자주대단
결 선언운동] 평가 #제2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출범식  참가 
결의 등에 관한 정치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1부 출범식은 정태흥(법91)군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정군이 출
범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2부 [통일노래 한마당]에서는 법대 학생회, 경영대  통일
노래모임 [너와 나], 언어학과 학생회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연
을 펼치게 된다.

[5^18} 14돌 기념집회
지난 17일 종묘공원서...3천여명 참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14돌 기념,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및 광주항쟁정신 계승대회]가 지난 17일(화) 오후4시 종묘공원에
서 열렸다.
 [민족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의장=이창복,  이하  [전국연합]) 
주최로 치뤄진 이날 대회에는 [전국연합]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학생 3천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의 민중의례에 이어 이창복 [전국연합]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5^18은 당시 참된 민주주의를 위해 불의에 항거한  민주주
의의 성전이요, 분수령이었다"고 광주민주화운동의 의의를  밝히
는 한편, "5^18이 문민정부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철
저한 외면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며 정부
의 철저한 해명을 촉구했다.
 이어 광주영령들에 대한 추모공연이 있은 후, 참석자들은  결의
문을 통해 "5^18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한  특별법제정, 
특별검사제 도입과 범국민 고발운동을 총력전개할 것"을  다짐하
면서 "자주, 민주, 통일을 향한 항쟁정신을 계승하고,  민주화와 
민족의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를 마친 [서울지구 총학생회연합](의장=이종욱 한
양대 총학생회장) 소속 대학생 2천여명은 연세대에 재집결해 2차 
집회를 가졌다.

문대^[생도관] 시사발언대 지난20일

 문과대학생회(회장=유재율^사회89)와  생활도서관(관장=이병한^
심리92)이 공동 주최한 [시사자유발언대]가 지난 20일(금)  교양
관 앞에서 있었다.
 [원진문제와 노동자의 삶]이란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40여명
의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양성규  원진레이온  대외협력국장의 
발제와 정명자(역교91)양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양성규씨는 원진 레이온 노동자들의 활동상을 
설명하면서 "원진 레이온 기계 중국수출 반대와 원진 레이온  노
동자 재취업 쟁취"의 결의를 밝혔다.
 이어 질의응답 순서에서 정유철(교육93)군은 "원진측의  재취업 
알선요구와 산재병원 설립요구에 대한 정부의 반응은  어떠한가"
를 물었으며, 이에 양성규씨는 "정부당국이 내년에는 산재병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물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정부의 비성실성을 비난했다.

제10회 [호익대동제] 오늘부터 4일간

 제10회 [호익대동제]가 오늘(23일)부터 오는 26일(목)까지 나흘 
동안 서창캠퍼스 전역에서 펼쳐진다.
 [4천5백이 쌓아올린 믿음! 감동으로 하나되는 5월 하늘에  대동
의 열정으로 애국을 수놓아라! '94 호익대동제]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5시 경상관 옆 중앙무대에서의 전야제와 민족고대 청년상 시
상, 영화 "애들이 커졌어요"의 상영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
어간다.
 한편, 개막제에 앞서 오후1시 서창 도서관 앞에서는 서창  총학
생회(회장=곽태영^중문90) 주최로 김응렬 서창교학처장,  표시열
(행정학과)교수, 총학생회 학원자율화추진국장, 제2대  서창총학
생회장이 참여하는 [서창 발전 교수^학생 대토론회]가 열릴 예정
이다.
 이후 오후 3시 경상관 옆 중앙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는  [
박터트리기] 개막선포를 시작으로, 제7회 [통일노래 한마당]  및 
[제4기 민족고대 서창 조국통일위원회](위원장=이*명^경제91) 출
범식 등의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둘째날인 오는 2익대동제] 참여 동아리의 행사일
정을 확정지었다.
 먼저 [호익대동제] 첫날인 내일(24일)은 C.C.C에서 [샬롬하우스
]를 [무호회]이 인문관 2-506 강의실에서 연무시범을 가지며  내
일(24일)과 25일(수) 양일간 [동아시아 역사 연구회]와 영화동아
리 [영상놀]이 각각 [동학 1백주년 기념행사]와 [야외 영화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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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Soo-il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 자연어처리연구실
   E-mail address: kimsi@swsys.korea.ac.kr                Tel.: 02-924-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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