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tonamie (**깜찌기**�`) 날 짜 (Date): 1994년05월20일(금) 23시15분06초 KDT 제 목(Title): beautiful night... 한국, 아니 내가 자라서 태어난 서울은 밤이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나 봄이나 초여름이 다가오는 시절에는... 선선한 바람과 아련한 가로등 불빛은 무엇인가를 그리게 하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번쩍이는 네온싸인보다도, 화려한 몸치장을 한 사람들 보다도... 고요함과 아늑함이 있는 그러한 곳의 밤은 더욱더 아름답다. 그러나 밤은 외로운 것... 그를 기억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나는 밤을 사랑한다. 향수와..그리움을 간직하는 그리고..외로운 모습이 나와 무척이나 닮은 밤을... 이런날은..내일을 위해 존재하기보다 그 자체로서 소중한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왠지 쉽게 잠이 오지 않는 그런 밤에... 어느샌가 나의 공간이 되어버린 키즈속에서의 방황을 마치고... 한마디 넋두리를 남겨버렸다.... **************************************************************** ��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픈 ... tonamie=당신의 친구랍니다 �� E-mail address: everlady@gold.korea.ac.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