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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trash (쓰레기)
날 짜 (Date): 1994년05월17일(화) 10시45분41초 KDT
제 목(Title): 어제는 매우 슬픈날입니다.



안녕하세요.

키즈의 구염둥이 쓰레기 입니다. 쓰래기? 쓰레기?

쩝... 어제는 매우 슬픈일만 있었어요.

속도 답답하고 해서, 술을 퍼~~~~~~~~~~~~~~~서 먹었는데,

소주 한 3~4병될라나?

쩝... 빙글빙글 돌면서 오밤중에 택시를 잡아타고 내린것 

까지는 좋은데, 아침에 학교올려니 책가방이 글쎄

없는거예요. 흑흑~~~

그안에 수많은 글들(낙서지만,,,)

계산기 같은것은 별로 아깝지도 않을정도의 많은 자료들(이번에

한건 크게 돈벌려고 모아둔건데....흑흑...)

수리학 교과서...~~ 낼모래 시험인데....


태어나서 어제같이 미친듯이 술 퍼먹은 날은 없었거든요.

항상 자제하고 살았는데.......... 유난히 어제는 ....

마음도 심난하고 해서... 많이 마셨더니.. 결과가 영..안좋아요..

쩝...지금 속이 엉망입니다.

밥사주실 선배님 계시면 삐~~삐~~ 주세요.

015-302-2299

돈도 없구, 책도없구, 가방도 없구, 애인도 없구, 옷도없구, 하나도

가진게 없는 무소유를 실현한 길락이가 타이콤실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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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쓰레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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