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ksy (X) 날 짜 (Date): 93년01월27일12시26분39초 제 목(Title): 이렇게 기쁠데가 드디어 이겼다니. 그만 감격의 눈물이 으엉~~~~~~~~~~ 헝~~~ 이거이 정말로 얼마만입네까. 지가요. 86년에 1학년이었걸랑요. 그땐 정말 했다하면 우리가 맨날 이기는 것이었어요. 죵말 신났었죠. 그러기를 꼴랑 2년. 그후 88년 부터 92년 졸업할때 까지는 한번을 못이기는 고야요. 나중엔 고우체육회까장원망해 보았지만 모 별수있겠어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미국교포출신으로 잘하는 선수를 한명 스타웃해 왔다던데. 어쨋던 이번에 박살낸 여세를 몰아 계속 짜식들을 찌그러트렸으면 좋겠어요. 우히히히 신난다. 내친김에 뱃노래나 한번 즐거운 고연전날에 연대생 우는소리 쨔자쿵쨔 울고가는 연대생이 처량도 하구나 쨔자쿵쨔 에야노 야노 오야 에야노 야노 오 어기이 여차 뱃놀이가잔다. 디기디기디기디기 어기여차 에에에에 어기여차 쿵 하나 어기여차 에에에에 어기여차 쿵 둘 어기여차 에에에에 어기여차 쿵 셋 어기여차 에에에에 어기여차 쿵 빰빰빠밤빰 빰빰빠밤빰 빰빰빠밤 빰빰빠밤 빰빰빠밤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