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changms (장문수) Date : Sun Aug 9 02:33:02 1992 Subject: 저는 HandS를 알아요. 홍준성이도 알아요. 준성아 나 여기 들어오느라고 네시간 동안 낑낑 그렸다. 어쨌든 들어오니 좋네. 고대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고대 전자공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장 문수 라고 합니다. 준성이 말로는 KAIST내에서 고대가 연대한테 말빨로 밀리고 있다기에 그냥 둘 수가 없는 바 이렇게 왔읍니다. 제가요. �쀈ㅍ� 여기서 껄쩍거리는 신촌 까마귀가 있으면 제게 보내주십시요. 제가 그냥 ~~~ 10원 줘서 돌려보내버릴텐께롱.. 혹시 연대생이 이 글을 보았다면 ( 봤다가는 작살내버리겠지만 ) 애교로 봐 주쇼잉~~ 준성아 나 간다. 피곤하다. 아함 Good bye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