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Bmaster (Stephano) 날 짜 (Date): 2001년 10월 17일 수요일 오후 07시 39분 03초 제 목(Title): Re: 어째 요즘 달보기 힘들다 했더니 저랑 비슷하군요.. 전 출근도 햇빛 못보고 하고.. 퇴근도 햇빛못보고 하네요.. 흑흑 _______ < 春 雨 > - Stephen Won - __[_______]__ 春雨止夜星 봄비가 밤별빛에 그치고, -(//)=(//)- 草木之深靑 초목의 그윽한 푸르름이여.. / , U ; > 節回又回靜 계절은 고요히 돌고 또 돌건만, > , O, / \ 人不歸道程 사람은 가던길로 돌아오지 않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