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333><) 날 짜 (Date): 2001년 9월 4일 화요일 오전 09시 41분 19초 제 목(Title): Re: Gentle 득남 축하! 헉. 안 그래도 인간이 어케 살고 있나 궁금했었는디 연락도 안하고 아들을 쑥~ 낳아부렸네? (나도 연락 안하긴 했지만.. 크크) 축하의 전화를 한통 때려줘야겠군.. 히히. ****** 우리가 몰려다니며 놀던 그 시절은 정말 옛날이구나.. 파라언니 미국가기전에 가평가서 놀고 산정호수가서 사진찍고 탁구치고.. 그해 여름 매주일요일에 만나서 신작영화 번개때리던 날들.. 한번은 4명이 주라기 공원 2 보러갔다가 넘 재미없다고 욕하며 나오다가 아래층에서 하는 영화(그 뭐더라.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네. 부루스 윌리스라 밀라 요요비치 나오는 택시가 막 날아다니는..으.. 메멘토..)공짜로 보고.. 아. 그게 몇년전이야 벌써. 엊그제같은데.... 시간 진짜 빠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