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princes (<<<소여니>) 날 짜 (Date): 2001년 3월 9일 금요일 오후 06시 39분 50초 제 목(Title): Re: 고대가 일등하는건 하나도 없잖아요. 고대가 일등을 해서 고대가 조은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오히려 일등이 아니라서 편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말한다면 좀 그럴테지만... 여기두 물론 대부분이 설대분이 많아요...물론 연대 사람들도.. 사람 숫자로는 훨 작지만 서로 알고 지내고 모이는 사람은 고대사람들 밖에 없읍니다. 잘모이는거 일등해서 모하냐고 하셨죠...제생각엔 이게 젤중요 한거 가튼데.. 따른 것들은 다 개인적이고 case by case 아닐까요.. 일등한다구 해서 거기 있는 사람들이일등하는 것두 아니고 그런 사람이 좀 더 만다는 건데.. 학교가 일등이다 이런게 개인한테 모가 중요 한지 전 모르겠네요 그럼 내가 일등인 학교 나와서 뿌듯하다는 맘 ..그게 중요한건지.. 저는 멀리 타지에 와서도 첨 본 후배들한테 그냥 고대라는 이유 만으로 거두어 먹여 주시고 ..그리고 첨본 후배들을 거둬 먹이고 하면서 .. 잘 모이고 술 잘먹고 이런것이 말 그대로의 의미 이상이 있다는 걸 마니 느꼈읍니다.. 흔히 끈끈한 정이라고 하죠... 그런게 사람사는 거 아닐까요... 물론 일등두 하면 좋겠죠.. 근데 일등두 하면서 술두 먹구 잘모일려면 참 힘들꺼 같은데... 한 삼등쯤 하고 잘모이고 술두 잘먹음 안델까여.. p.s 정상희 선배님 생일을 추카 드립니다...생일 빵하시길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