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princes (<<<소여니>) 날 짜 (Date): 2001년 1월 29일 월요일 오후 07시 06분 21초 제 목(Title): Re: 전철서 日취객 구하려다 숨진 한국 유학 홈페지 가보았는데 참 안타 깝군요 수현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최대한 인생을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즐긴다는게 맨날 논다는 뜻이 아니라 일을 해도, 공부를 해도 즐겁게 하고, 되도록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때 하며, 언제든지 뒤돌아서면 후회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그런 저를 만들어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안될 때도 있고 힘든 날도 있겠지만 그 까짓것 때문에 피해가고 뒤로 물러서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고난과 역경도 저의 인생의 한부분이기 때문이죠... 언제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고 헤쳐나갈 용기가 있습니다... -수현님의 홈페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