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minow (쿠루쿠루) 날 짜 (Date): 2000년 9월 8일 금요일 오전 03시 49분 14초 제 목(Title): 국민연금.. 몇달을 놀던중에 국민연금에서 전화가 왔었다... 회사 다닐때 꼬박꼬박 내다가 지금은 안내구 있는데.. 실업자두 내라구 그러네.. 회사때는 8마넌인가 매달 떼갔었는데.. 이젠 4마넌짜리라두 들라구.. 둔도 못버는데 연금을 떼냐구 막 혼내줬더니 그담부터 전화 안오네.. 지금 약속대로 나중에 연금 절대로 못받을 거 같다.. 받을 사람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내는사람은 줄어드니.. 그리고 많은돈은 정치자금화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 한빛은행 돈두 그렇게 해먹는 놈들이 그돈을 보며 가만둘 리가 없을거 같다. 국민연금 공단 건물은 번쩍번쩍하더라. 왜 공공기관 건물들은 그렇게 부티가 나는건지. 서민들만 허리띠 졸라매라구 그럴까 왜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