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lieder (DE.Sig.NeR) 날 짜 (Date): 2000년 3월 3일 금요일 오전 02시 25분 12초 제 목(Title): Re: 넋두리... 흠... 글을 읽어보면 그리 불평할 만한 처지는 아닌것 같군요. 남자친구도 있겠다.... 이제 한학기만 하면 졸업이겠다... 단, 복도에 불을 안켜주는 것은 좀 그렇군요. 혹시 본관 1층인가요? 요즘 맨날 9시 정도 넘으면 불을 꺼서 나갈때 열쇠구멍을 찾기 힘든데. 희망을 가지고 활력있게 생활하시길 ... 이제 신입생도 들어와서 해방광장이 시끌 시끌 해졌자나요. 날씨도 봄 날씨 처럼 따스하고... 단... 3M에서 나온 귀마개는 하나 준비하시는거 아시죠? 이공대 본관의 꽹과리소리를 초월하기 위해서는... 또한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 화곡동의 새벽 바람, 목동 거리를 무심코 거닐던 시간들, 사당동 한 카페에서의 일요일 오후, 그리고 서울로 올라오는 시흥대로를 달리던 택시안에서 보냈던 어느 새벽... 이 모든 시간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