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Blaze (7th dwarf) 날 짜 (Date): 1999년 10월 1일 금요일 오후 05시 50분 51초 제 목(Title): Re: [정기고연전] 연세대, 첫날 2승1무 좀 아니구 많이 열받았네요 오늘은 사실 운이 없었어요. 흐르는 볼은 전부다 3점 라인 앞에 서 있는 연대애들한테 가고..연대애들이 던진 공이 림 위에서 통통 튀기면 다 들어가고 우리 애들이 던진 공이 튀기면 다 나오구.. 심판 두명중 한명이 연대 편을 보이지 않는 쪽에서 몇개 들어줬죠. 똑같은 반칙을 해도 우리는 고의파울, 저쪽은 그냥 파울. 연대애가 넘어져서 우리 속공 나가는거 발 들어서 막아도 파울 아니고.. 그거 말고도 결정적인 순간에 몇개 있었어요. 우리 팀 잘 했어요. 6대5로 싸운 느낌이지만 선전했어요 연대 11번 김동우던가..김동우는 다른 애던가..암튼 11번 1학년인데 잘하더군요 4번 허중..그선수는 휘문고등학교때부터 날쌔고 얄밉게 잘한다고 생각했었고.. 11번 선수는 키가 198인걸로 알고 있는데..이규섭 슛도 몇개 찍었고..전희철 스타일과 비슷했습니다..웨이트만 좀 늘리면 국가대표감이던데요.. 다만 최희암식 엄살은 확실하게 배웠더군요. 우리..22번 김기만 선수가 빠진게 아쉬웠습니다. 대체 선수로 들어간 23번하고 32번..3점슛은 좋은거 같은데..파이팅도 뛰어나고..1학년이라 그런지 자기자리를 못잡고 우왕좌왕하더군요..수비는 맨투맨으로 그럭저럭 했는데 공격때 확실히 좀 다듬어야 하겠다는 생각이..크게 돌아 뛰는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니 나머지 4명이 활동범위가 좁아지죠.. 암튼..우리 선수들도 선전했다는거..그리고 우리는 왜 연대랑 시합할때는 맨날 심판복이 없냐는거....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쩝~ 내일 2전승 해야죠 뭐..전 내일도 갑니다. 요즘 STAR SPORTS채널에서 럭비를 보면서 재미가 들어서..럭비부터 볼 생각입니다. 마지막 백수생활인데..^^;; 야구는 아쉬움이 남더군요..그건 자세히 안봐서 모르니까 관전평 생략. 내일도 가능하다면 사후중계 하죠..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