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lieder (NeoPara) 날 짜 (Date): 1999년 6월 15일 화요일 오후 06시 55분 55초 제 목(Title): Re: 학교 앞의 여러 행상들... 그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 것은... 제가 입학할 때 만 해도 학교 거래은행은 서울은행이었는데... 하긴... 그래도 입학금을 국민은행에다 냈으니 관계가 없다고는 볼 수 없었는데... 최근들어 국민은행이 학교 안으로... 들어와서 과도관 지하에 생겼고... 또 얼마전에 모 은행에서 "축. 고려대학교 등록금 수납" 하면서 플랭카드를 걸어놓은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것을 보면서 왠지... 조금 씁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 화곡동의 새벽 바람, 목동 거리를 무심코 거닐던 시간들, 사당동 한 카페에서의 일요일 오후, 그리고 서울로 올라오는 시흥대로를 달리던 택시안에서 보냈던 어느 새벽... 이 모든 시간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