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lieder (NeoPara) 날 짜 (Date): 1999년 5월 2일 일요일 오후 04시 13분 44초 제 목(Title): Re: ... 지금까지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것은... 내가 왜 그때 실망하고 방황하고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것... 나중에 지나서 생각해 보면 ... 그당시 좀더 냉정하게 잘 대처했다면... 더욱 좋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는것... 아닐까 싶다... 아직까지 인생은 정리하는 단계가 아니라 펼쳐가는 단계이니 만큼....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 화곡동의 새벽 바람, 목동 거리를 무심코 거닐던 시간들, 사당동 한 카페에서의 일요일 오후, 그리고 서울로 올라오는 시흥대로를 달리던 택시안에서 보냈던 어느 새벽... 이 모든 시간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