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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Blaze (7th dwarf)
날 짜 (Date): 1999년 4월 14일 수요일 오후 08시 51분 18초
제 목(Title): 영화..패치아담스..




예정에도 없이 동생이 가져온 공짜 표를 가지고 집앞(CGV11)에서 영화를 봤다.
밤 11시 15분에 시작하는 영화였는데..
역시 사람이 없어 좋긴 하더군..
가끔 눈살 찌프리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지..(고대 티셔츠 입은 사람두 
있었다..거기가 비됴방인줄 알았나봐..)

본론으로 들어가서..아니 결론부터 말하면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다.
나야 평소에 의사들에게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렇기도 했겠지만..
한 정신병자가 남을 돕는다는 것의 행복을 느끼고 나서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의대를 다니는 동안 진정한 치료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몸으로 보여주는데...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는 역시 압권이었고......
실화에 바탕을 둔 스토리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스토리도 탄탄했다.
별로 무리한 설정이라든가 그런건 보이지 않았다.
끝나서 나오는데도 무언가 가슴이 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잔잔하면서도 격정을 느끼게 하는 따뜻하고 은은한 화면처리..

원래 영화를 볼때는 50명 이상 쓰러지고 건물 두채이상 자동차 열대이상 폭파되는 
영화 아니면 안봤는데..그래야 스트레스 해소가 되니깐..^^
이번 영화는 누구에게라도 추천할만한 영화인것 같다. 특히 의사들에게..

끝나니까 한시 15분이던데..광고 빼고서도 거의 두시간 꼬박 했던거 같다..

시간나고 할일 없는 분들..가서 보시면 좋을거 같다..내 추천받고 욕은 안할거다.

음....근데 난 쉬리 아직도 못봤다...-.-;;
누구랑 봐야할까???




텔레토비 친구들 이제 헤어질 시간이예요
텔레토비 친구들 안녕~
텔레토비 친구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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