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pkp (~~~pkp~~~) 날 짜 (Date): 1999년 4월 7일 수요일 오후 09시 28분 49초 제 목(Title): 기자지망생이 신문사 세워…'트임'편집인 � 기자지망생이 신문사 세워…'트임'편집인 이상호씨 IMF 한파로 언론사 취직이 여의치 않자 한 기자 지망생이 대학 동료.후배와 힘을 합쳐 아예 '초소형' 신문사를 설립했다. 지난 6일 창간된 고교생 신문 '트임' 의 편집인 이상호 (李相浩.27.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 씨. 李씨와 고려대 신방과 재학생 8명이 똘똘 뭉쳐 만들어낸 '트임' 창간호 (8면.격주 타블로이드판.무가지) 1만2천부는 서울 시내 30여개 고교에 7일부터 뿌려지기 시작했다. 李씨가 '신문사 설립' 이란 거창한 구상을 한 것은 지난해 8월. 기자가 되기 위해 몇년간 준비했지만 뽑는 데가 적어 허탈해 있던 때였다. "아예 신문사를 차려보자는 치기가 일더군요. 청소년 잡지가 지나치게 연예.패션에 치중돼 있어 고교생들의 진정한 고민과 시각을 담는 신문이라면 호응이 있으리라고 확신했습니다" 본격 준비에 나선 李씨는 지난 1월 학교 주변에 3평짜리 사무실을 얻고 3월 중순 사업자 등록도 마쳤다. 보증금 2백만원.월세 35만원은 李씨가 재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아둔 돈으로 메웠다. 문제는 발행 때마다 드는 90여만원의 인쇄비. 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李씨는 매일 10시간씩 편의점에서 일해왔다. 그리고 9명이 취재.편집.영업 등 1인 다역 (多役) 을 해내며 밤샘작업을 거듭한 끝에 드디어 '트임' 이 탄생했다. 서익재 기자 <ikjae@joongang.co.kr> 입력시간 1999년 04월 07일 20시 37분 ** 중앙일보 ** ~~~~~~~~~~pkp~~~~~~~~~~~~~~~~~~~~~~~~~~~~~~~~~~~~~~~~~~~~~~~pkp~~~~~~~~~~~~ ^_^ 키즈의 아저씨 pkp palindrome ^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