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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upspace (가제트)
날 짜 (Date): 1999년 1월 24일 일요일 오전 01시 56분 32초
제 목(Title): [김재환] up close and personal?



영화를 봤습니다. MBC에서 하더군요. 군대에서 제대한지 10일밖에 안된 친구와
오랜만에 보는 몇몇 친구들.... 그들과 오랜만에 있은 술자리를 끝내고
집에오니 12시 10분정도? 그 때쯤 부모님들이 보시고 계시더군요....

미셀파이퍼.... 참 연기 잘하죠... 방송에 대한 어떤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영화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깐 그 warren justice.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투철한 기자정신  때문에 IBS에서 짤리고, 결국 이역만리
파나마라는 곳에서 총맞아 죽었지만... 그가 말한 것들, 그리고 가르친
것들이 미쉘파이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후반부쯤에
교도소 단독 취재가 나오죠. 이른바 특종인데, 그녀가 마지막에 결론
지을 무렵에 하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워렌이 미리 '그녀가 이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일들을 적어봅니다. 분위기는? 싸움이 난 이유는? 등등...
그녀는 놀랍게도 그런 일들에 대해서 이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느꼈고,
그렇게 응답합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후후.. 둘의 텔레파시일까요?

아무튼... 워렌, 참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좀 딱딱한 사람
같긴 하지만... 자기일에 충실하고.... 고집있고......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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