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saebyul (배 대 오) 날 짜 (Date): 1995년01월09일(월) 04시01분14초 KST 제 목(Title): 밤 낮이 바뀌는 생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게 새해 첫 포스팅이네요. 방학 때만 되면 항상 겪는 일이지만.. 여름 때보다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어요. 지금쯤 다들 자고 있을 시간 인데.. 어떤 분은 새벽네시 위통~ 이런거 겪을 시각이지만요 정신이 말똥말똥한 것이.. 도저히 잠이라고는 올 것 같지가 않네요. 하루 두끼밖에 안 먹게 되고. 살은 점점 빠져서 말라비틀어지게 되고... 도저히 득이 될 건 없는데 이런 생활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