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Boxer () 날 짜 (Date): 1994년12월23일(금) 07시34분21초 KST 제 목(Title): Christmas Eve Eve. First, Merry Christmas All Fellows ! Second, I will do my way. After all, With Family is the best solution. 경대인 여러분 , 올 한해도 지나가는군요. 며칠남지 않은 해이지만 많은 일들이 펼쳐진 한해였 군요. 말도 많았고, 낙담도 많이 했고, 올해를 거울삼아 내년의 계획을 세울 단계인것 같네요. 올해처럼 살아서는 발전이 없겠지요. 우리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세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다시 연락드리지요. p.s. : 진수형은 장가도 안 갔는데, 외로운 성탄절이 되는게 아닌지 후배로써 걱정되네. 진수형, 살아있으면 성탄미사(?) 한마디. Merry Christmas, again. & Happy New Year...............................................1995... written by Kim Hee-soo from seo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