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 날 짜 (Date): 1994년11월26일(토) 02시57분11초 KST 제 목(Title): 날씨 좋은 경대...내가 바라는 것들... 울 학교는 무지 캠퍼스가 좋다고 생각한다... 넓고 조경도 잘 돼있고(요새는 엉망으로 될려고 하지만..쩝...)...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 근데... 빌어먹을(죄송...요런말을 사용해서....) 왠 청춘남녀들이... 별로 잘 어울리는 쌍들도 아닌것 같구만도...그렇구로 많이도 돌아다니는지....육호관 꼭대기서 밑으로 내려봐도 그리도 맣은데... 저쪽 북녁땅이나(?) 도서관...사과대 고쪽은 얼매나 더 많겠노....! .... 난 언제나처럼 우아한..헤헤헤...싱글이고.... 날씨 화창한 날에는 바라는 것이 별꺼 아니다.... 그냥 확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무지막지하게 추워져서리 아무도 다정스럽게 못 돌아다니게 되는거....! 쩝...이거 내가 와 사는지.... 하기사 비바람 몰아친다고 같이 다닐 연인이 않 돌아다닌는 것도 아니고... 아....방법은 딱한가지....! 요노무 육호관 갑자기 팍 무너져 버려라....! 쩝...그래서..아니지....짓고 있는 새건물도 폭삭 무너지고.... 그리하야....전자과 건물을 저기 북쪽이나 뭐 않되면 동쪽으로라도 이사가게 되구로....그것도 않되면 천국과 지옥의 경계점 이상으로만 울 과 건물이 진출할수 있다면....헤헤헤....이거 무신 헛소린지... (천..지옥..경계점...어딘지 아시죠...? 교동....) ... 밤에 않하던 공부할려니깐..정신이 쪼매...왔다 갔다...하네요.... 죄송.... ### 콘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