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eXT (JinSoo) 날 짜 (Date): 1994년11월18일(금) 11시35분02초 KST 제 목(Title): 긴급 명령 아니.. 벌써 5:30.... 시계에 눈을 때리는 순간.... 전화가 날 부르네.. 야.. 뭐하냐... 응.. 지금 막 시계에 눈때리고 있었지.. 만나자.. 뭐하게.. 일단 만나서 결정하자.. 이후 상봉.. 일단 배부터 채우고... � 난 된장.. 넌.. 응~~~쨚. 난 오징어로 하지뭐.. 열띤 반찬과 밥과의 투쟁속에.. 결정했어... 긴급명령으로.. 일단 예매를 하고... 당구한판으로 잔여시간을 죽이고.. 드디어 입장.. 아 시원합니다.. 깨스(CASS).... 1분후... Paramount Pictures.... 기대하시라... 1시간후.. 드르릉 드르르르르ㅤㅤ릉... 짜식이 자고 있는거 아닌가.. 2시간후 야 아직 안 끝났냐.. 이러는 가운데 막은 내리고 .... 가자.. 아니 비가... 되게 재미없네.. 아깝다.. 5천원이.. 돌리도.. 헤리슨포드의 영화가 이렇게 나를 실망 시킬 줄이야.. 줄거리되 얼마 안되는게 시간은 되게기네.. 여러분 요즘 영화요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날따라 비는 외이리 쓸쓸한 맛을 주냐.. 아이고.. 내 8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