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eXT (JinSoo) 날 짜 (Date): 1994년11월08일(화) 17시29분18초 KST 제 목(Title): 덩달이와 강도(From Hitel) 어느날 밤.. 덩달이와 그의 할매는 잠을 곤히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우당탕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덩달이 할매는 무슨소린가 싶어서 밖을 네다 보려는 순간! 강도가 방 문을 열고 들어와 버렸다.. 할매는 강도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우왕좌왕했다.. 강도는 허리에서 총을 빼들며.. 이렇게 말했다.. `닥치고 가만있어!!!' 이소리를 들을 할매는 갑자기 밖으로 나가서는.. 닭을 한마리들고 들어와 닭을 퍽퍽치는것이었다.. 그순간 강도는 매정하게도 할매를 향해 총을 쏘아 죽여 버렸다.. 덩달이는 무서워서 이상한 행동을 했다.. 그순간.. 강도는 움찔하더니.. 총을 쏘지 않았다.. 뭣 때문에 총을 쏘지 안았을까? 덩달이는 닭을 치면서.. 가마니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