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JinSoo) 날 짜 (Date): 1994년09월30일(금) 14시45분09초 KDT 제 목(Title): 덩달이 할머니의 최후 덩달이와 덩달이할머니가 집을 보게 되었다.그 때 갑자기 강도가 침입해와 기 물을 몽땅 부셔 놓고 금품을 요구하며 칼을 들이 대었다. 그러자 덩달이할머니는 도대체 남의 집에 와서 이게 무슨 행패냐며 강도의 팔 다리를 붙잡고 늘어졌다. 강도는 화가나 "닥치고 가만히 있어"라고 말했다. 그말을 들은 할머니는 강도가 두려워 닭을 쳤다. 그것을 본 강도는 덩달이가 보는 앞에서 덩달이의 할머니를 무참히 칼로 베어 죽였다. 덩달이 왈, "닭치래서 닭쳤는데 왜 우리 할머니를 죽이는 거여요?" 강도 왈,"닭은 쳤는데 가마니를 안 썼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