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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kjk (김 재권)
날 짜 (Date): 1994년09월17일(토) 01시50분59초 KDT
제 목(Title): [Re] 아무나 television 나오나



"똑바로 심어" 아찌...

아마 이글을 읽을 때면, 즐거운 추석 연후 다지나고 잠시동안의 행복은  끝.

긴 불행이 시작된 후 겠지.

여기서 내가 TV에 나오리라는 예상을 하게된 이유 :

카메라 의식 안하고 열심히 방청했고...

그것을 안(?) 카메라 맨 아찌는 이에 감동하여(?) 직접 방청객 사이를 뚫고

나에게로 다가와 ( 확실히 오는 것을 봤음. 곁눈질로 )

카메라로 무려 1분가량을 찍어 갔음 - 박 상민 의 '멀어져간 사람아'를 객석에서

열창할 때 -

그러니까 편집하더라도 절대로 절대로 ......

( {절대로} - 무한수열임 )나올 것임.. 후후후

그건 그렇고 형도 거기에 있었다니... 쩝.

우리 나라 과학의 앞날이 ................






밝다.. :)

별 이야기를 다하네. 잘 때가 된나 보다....

아~~~~~~~~함 잠와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그래야 선배 차 타고 고향에 가지.

경대 보드에 들어오는 키즈인들이여 추석 잘 보내시길.

앗 따가운 눈총들 ....

이 시선을 모아모아서 윗글을 수정합니다.

경대보드에 들어오는 키즈인 -> 범 키즈인

수정하는 김에 하나더
         ^^
         여기서 김은 바다에 나는 김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보내시길 -> 보내셨길. ( 이보드를 볼때 쯤이면 추석연휴가 끝났을 테니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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