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jhlee (이지호) 날 짜 (Date): 1994년03월21일(월) 02시20분10초 KST 제 목(Title): 오잉 지니가 들어오다니 모꼬 모꼬.. 지니가 들어왔단 말이지.. 요즘 어케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더 잘지내고.. 그리고 쉰들러의 리스트 마져보러 언제 시간함내라 나 그게 또 볼 작정이다. 놓친부분이 중요했다는걸 어제 친구에게서 들었는데 아쉬워 죽겠어.. 그리고 어제 경훈이형을 전산소에서 만나서 티 다 넘겨줬다. 으.. 내일이면 또 지리지리한 공부를 해야하고.. 어제 쥐꼬리만한 월급받았는데.. 지니만나기전에 다 써야할낀데.. 우야제.. 근데 어제 북문에 둘리가요방에 갔는데.. 거기 아싸 7000이 있더라.. 월매나 재밌던지.. 지니야 잘 지내고.. 언제나 저 먼 하늘에서 내가 지 켜보고있다고.. 생각하거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