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2년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03시 10분 55초 제 목(Title): 방학 3일째. 벌써 방학 3일째입니다. 중간고사 준비할때부터 방학방학... 노래를 부르던 것을... 막상 내 앞에 방학이라고 몇일 겪어보고나니 허무하기 짝이 없습니다. 3일이나 지났는데.. 계획대로 되는 거 없이.. 시간보내고 있는건 아닌가 싶고.... 우이씨.... 정말 정말... 딱 개학하던 그 수간부터 기다리던게 방학인데 --; 오늘은 2합에서하는 영어 들을까 싶어 아침에 나갔다가 그냥 왔습니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도리어 분위기 어수선해서 그냥 나와서 혼자 l/c공부하고 시간 보냈는데... 낼 부터는... 오늘보다 더 시간을 아껴보내야겠습니다. 내게 얼마남지 않은... 올해의 아까운 시간을... 정말 값어치있게 써야겠습니다. 내년이면... 나도.. 벌써.... ....살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