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dahn () 날 짜 (Date): 2000년 12월 11일 월요일 오후 09시 29분 45초 제 목(Title): 우~ 춥다. 집에 오는데 장난 아니게 춥다. 아침에 엄마가 전화를 했다. 날씨가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고 가라고. 어제밤에 mbc에서 특집으로한 shanghai 보느라고, 늦게 잤더니 오늘 하루 종일 피곤하다. 그러나 드디어 원서를 하나만 빼고 다 보내고 나니 속이 션하다. 이제 뭐하면서 시간을 보내나.. 참. 어제 본 상해는 엄청 서구화 되었고, 서울보다 더 큰 도시 처럼 보였다. 친구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중국은 오느 대학을 졸업했느냐에 따라 연봉차이가 몇 백퍼센트씩 차이가 난다고 한다.꺼억. tv에서는 별거 이민에 대해 나오고 있구만. 내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무지 많은데. 한국에서 아빠는 돈 벌고, 엄마는 애랑 외국가서 살고. 아고. 피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