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dahn () 날 짜 (Date): 2000년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12시 14분 19초 제 목(Title): 정말로 썰렁해서 춥다. 어쩌다가 우리 학교 보드가 이모냥이 되었누. 예전에는 아르떼님 (아마 아뒤가 바뀌었쥐?), 소봉님 .. 더 이상 기억이 안난다. 하여간 많았는데. 나라도 한자 적고 나갈란다. 요즘 아럽스쿨에서 친구들한테 멜이 무지온다.. 가끔은 누군지 생각도 안나는 친구에게서두. 정말 기억이 새롭다.. 내가 기억 못하는거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친구들. 토욜이라 도서관에 공부하러 왔는데 정말루 하기가 싫다. 이제 막바지인데.. 학교 졸업한지 언 올해로 5-6년 된거 같다. 학교 다닐적에는 회사에 들어가서 그냥 적당하게 살아야지 했는데, 그 적당하게 사는게 쉽지가 않다. 다시 다른 일을 시작하는건 두렵지만, 생활에 활기를 준다. 힘들지만 즐겁기도 하구. ps 전자과분들중에 유학 준비하시는 분 중에 원서 같이 쓰실분 있으면 멜 좀 주셔요. (11 ~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