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sobong (최소영) 날 짜 (Date): 2000년 5월 2일 화요일 오후 03시 41분 25초 제 목(Title): 어느새 키즈 KNU보드가 리쿠루팅 게시판이 되어가는듯한. 핫.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시나요. 전 지금 서울에 와있습니다. 새로 일 배우면서 지금 내가 와있는 이곳이 서울인지 대구인지 구분할 필요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버티고 있어요. 아직까진 정말 버틴다는 말이 딱 맞는 수준이네요. 예전에 이곳에서 종종 뵙던 주공이언니나, 뉴트롤즈님이나 유앤미님이나.. 다들 뭐하세요. 궁금한데. 동문들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였는데, 빨리 집타간 탕아들을 하나씩 다시 모아 봐야겠죠. 음. 젊은 제가 우선 앞장을..^^ 심상치 않은 날씨네요. 서울 하늘은. 모두 잘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