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pride (다비드) 날 짜 (Date): 1999년 9월 16일 목요일 오후 08시 29분 11초 제 목(Title): 음..아직.. 역시 글이 별로 없군요..그래서 보다 못해 제가 함 끄적여 봅니다.. 다음주 목요일이면 추석이고..이제 일주일이 남았네요..이번 연휴도 주말과 겹쳐져 있어서 하루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이보드를 들리시는 분들 중에 재학생 들이 많을까요? 아님 졸업생이 많을까요?..재학생들 중에도 집이 대구가 아닌 분들 은 추석에 집으로 가셔야겠고..저같이 집이 대구인 사람들은 집으로 향해야 하고.. 만약 이 보드가 활발해져서 서로 글로써 알고 지낸다면 이런 명절 같은 기간에 대구에서 모임을 가져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뭐 이런 일이야 나중에 보드가 활발해지면 가능한 일이겠지요..멀리서 생활하고 계신 동문 분들은 이제 기분이 설레질 것 같은데..일주일 잘 지내시다가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다비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