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NU ] in KIDS 글 쓴 이(By): carisma (카리스마) 날 짜 (Date): 1997년12월01일(월) 13시23분41초 ROK 제 목(Title): 97년의 마지막 달의 첫째날 마지막달의 첫째날이다 이것은 무슨 기념일로 할까.. 대학생활 4년간의 마지막 남은 한달 아니지 며칠이 지나면 이젠 홀로이 걸어가는 나그네 신세가 된다 아님 그냥 백수의 길로 나서야될지도 모르겠다 어디서도 인재를 알아주지 않는다 아 서글픔 때론 행복했고 때론 생각도 했고 때론 울분섞인 성토를 했고 암튼 ................ 우리는 또다른 한해를 만날날을 기다린다 21세기... 말로만 듣던 21세기...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현재에 충실히 미래를 내다본다 참 세상을 열어갑니다 그대여 희망이 있기에 우린 도전한다 도전속에서 많은 변혁을 거치고 창조해 내고 그걸 행동으로 옮겨가는 그대는 청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