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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U ] in KIDS
글 쓴 이(By): 새벽강 ( 曙   河)
날 짜 (Date): 1997년11월10일(월) 21시31분46초 ROK
제 목(Title): 파람님이 여전히 고군분투 하시는군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약간 풀리더니 다시 좀 쌀쌀해지는것 같아요...

주말들 잘 보내셨는지.. 

전 저번주에 좀 농땡이를 쳤더니 월요일부터 상사가 

막 푸쉬~ 푸쉬! 를 하는구요... 

그래도 이번 주말엔 제가 보고싶어하던 

만화 비디오를 구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두번이나... 

사실 일본것이긴 하지만 재미있는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음... 이러다 언제 내일 세미나 준비를 하지  ^^;  

머 내일 몸으로 떼우지....  (배째신공을 연마해야 겠군요..  :)

아... 가을이 다 가나 봅니다... 

점점 나무들이 야해지고(?)있군요.. 

벌써 홀딱 벗은 나무들도 있고... 전 낙옆이 너무 좋아요..

밟을때 소리나니까... (그래서 눈도 좋아요...)

문제는 같이 낙옆을 밟을 사람이 곁에 없는것이지만... 

어쩌겠어요... 운명이려니 하고 살아야지... It's My destiny(never think so...)

벌써 9시 30분이 지났군요.. 

책상이나 치우고 갈렵니다... 좋은 밤 되시길..  


삼풍백화점이 저희 회사 근처에 있었군요...  몰랐어요~~(얼굴을 카메라로 

들이밀면서 멍한 표정을 지으며... 모회사의 유산균음료 광고처럼)



가자!!! 로시난테~~~






+++++++++++   바다는  ++++++++++++++++++++++++++++ 파도+갈매기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나의 모습도, 너의 얼굴도....
*등대*추억************** 바다를 그리워하는 새벽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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