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파람) 날 짜 (Date): 1997년06월16일(월) 20시10분30초 KDT 제 목(Title): 오늘... 무지 더운 날이죠. 시간맞춰서 갈려다 민방위 훈련 간다고 아니쥐 한다고. 20분동안이나...흑..흑.. 지각이나하고.. 에고고.. 육수도 무지 흘리고. 진짜 대군 넘 더워요. 남은 여름이 무섭네요. 아직.뾰족히 여름 나는 방법이 떠오르지도 않고. 오래 아파 본 사람은 안다. 누구도 대신 아파줄 수 없다는 것을. 또 인간은 죽을 때 혼자가 된다느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