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NU ] in KIDS 글 쓴 이(By): NTtolls (뉴트롤즈) 날 짜 (Date): 1997년04월13일(일) 11시45분49초 KST 제 목(Title): 나도 혼자 있으려니 쫌 그렇네. 아깐 좋았는데 ,,그래도 사람들 많은 것보단 훨 좋다.. 아 신난다 . 키즈가 살아 났군..한강이 내려다 보이니 참 좋다.. 남들은 버ㅊ꽃 놀이 간다고 날린데(여의도에). 집에 갈려니 차비가 넘 많이든다. 주말에는 10퍼센트 더 받는다나? 하여튼 새마을 특실 타는거 보단 뱅기 타면 여러모로 좋을것 같다.마일리지도 받고. 그래도 무궁화타고 다녀야지. 난 항상 금욜 저녁에 내려가는데 우리회사는 하절기엔 6시 퇴근이라 무궁화를 탈수가 없다...왜냐면 7시 이후에는 무궁화가 없으니깐. 그래서 꼭 새말을 타야되는데 ,,월급타서 교통비로 엄청 많이 나간다. 그래도 전화비 안나가서 얼마나 다행이야... 하여튼 요새는 경쟁 업체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나오고 또 콜백 써비쓰가 엄청 들어와서 먹고 살기가 힘들단다. 나도 콜백써비스나 하나 차려볼까나. 요즘은 좋은 아이템만 있으면 돈벌기가 엄청 쉬원진거 같다.(내 생각엔) 근디 왜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안나올까.. 우리 동기 지지배 하나가 온다고 전화왔다...엄청 심심한가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