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콘돌과달마-�) 날 짜 (Date): 1994년01월06일(목) 19시04분06초 KST 제 목(Title): 우리학교의...전설(?)...3 뭐..이번것은 전설이라고 할것 까지는 없는데...음..그냥... 우리과의 아리따운 싸랑이야기라고나 할까....!!!! 무지 향기로운...!!! 옛날 옛적...수세식보다는 푸세식이 더 많고도 보편적인 시절... 때는 바야흐로 꽃도 피고 쏴....하는 바다소리도 그리워지는 여름... 옛날이니깐...아가씨들이 완전무장하고 다녔겠지만서도 항상 늑대들의 매서운 눈은 많은걸 포착하지요...아실랑가 모르겠지만서도 교양강의동의 뒷편의 공간은 예전의 화장실 부지를 위해서 있었는데(참고..현재 대학원 건물의 화장실처럼) 그때의 화장실은 물런...푸세식....!!!! 고때 한 청춘 남녀가 있었으니...바로 이얘기의 주인공...남자 쪽이 우리과 선배이시고...녀자분은 확실히 모르겠음... 두 청춘은 이름하여 미팅(그 당시 미팅이라하면...요새와는 달리.. 순진무구한 사람(?)들의 만남이었음.....음...요말에 대해선 책임을 지지못함---필자 백) 에서 만났는데...항상 그러하듯이 이쁜 녀자는 항상 남자를 우습게 아는(?) 경향이 강한 관계로 인하여...불쌍한 우리 선배님은 그만...그만...아가씨가 억쑤로 맘에 드는데도 바람(딱지)를 맞아버린 것있었다...하지만..장하다 우리의 선배...거기서 굴하지 않고 하면 된다는 신념하나로 계속 낭자를 도끼와 당근으로 찍어댔다고 한다 오늘의 이 고통은 내일의 달삭찌근한 ***(미성년자 관람불가라서...)이 될것이라는 말도 않되는 희망하나로 계속 따라다니다가....맙소사...어느날...!!!! 마침내 사고를 치고 말았다....하는님 맙소사...제가 이런 말을 여기 적어도 좋을까요...그래 적어야지 역사는 진실되게 기록되어져야 하니깐....!!! 우리의 선배는 ....선배는....위에서 말씀드린 교양동 화장실... 그것도 여자화장실에서...그만...금만.....사고를 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녀자가 하도 맘에 들어서....어쩔수 없눼� 본능에 의해서...(눼-->는)... 요기까지 읽고서 혹시 불건전한 사상에 물든사람은 물런 없을걸로 생각되지만서도 참고로...우리과 남학생들은 예로부터 예와 도를 미덕으로 삼아온.. 그 낭자가 화장실 가서 볼일보는 순간..좀 치사하지만..화장실 문에다가 억쑤로 큰 못으로 쾅쾅...못질을 했다는 얘기입니다...그라고서는 "니 내하고 결혼하자...!!!" 라고 했다는데...(박수....여러분..박수) 그 낭자는 죽어도 NO!!!!라고 했다고 합니다...왠 남정내가 여자화장실에서 난동을 부리니깐..당연히 소문이 나고 사람들이 몰려왔지만서도 끝까지 우리선배는 물러서지아니하고 결혼하자...고 햐고 또 여름날 푸세식인데도 불구하고(상상에 맏기죠...그 고통...) 계속 아니되옵니다를 연발했고...! 고게 점심전이었는데....저녁이 지나서야...드디어 만인이 보는 앞에서 (구경꾼들도 질질끄니깐 하나둘 가고 친구들만 남아서..남녀...) "알았다....하면 안되나....!" 라고 하는 말과 함께 우리의 낭자께서 백기를 들었다는데....음...역시 대단한 연인이야....! 향기에 푹 절은 그 낭자를 연금에서 풀어주면서 얼싸 껴안으면서 뽀뽀했다는데...그래서 둘은 마침내 결혼까지 하고 잘먹고 잘살았다는 아주 흐뭇한 일화가 우리과에 내려오죠....!!!! 우린 이 위대한 선배의 업적을 본받아서 앞으로 우리의 나아갈길을 똑바로 정하여...확실이 임무완성을 해야만이 될 것입을 다시한번 되새깁시다. -------------------------------------------------------------------- 이 이야기는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서도 믿을만한 정보에 의한 것이므로 각자 알아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우리과라고 전 생각하는데...아닐수도 있고...뭐....그냥 한번 써본겁니다.....!!! ### 콘도루....쓰잘데 없는거나 알고사는 콘도루.... 아....!!!! 콘도루는 누구의 화장실을...흐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