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NU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자유를위해�) 날 짜 (Date): 1996년09월14일(토) 12시17분26초 KDT 제 목(Title): [검열철폐]키즈에서 논쟁(?)해서 이기는 법 1. 시작부터 끝까지 말 안되는 소리라도 끝까지 버틴다. ( 대단한 새 한마리가 스누 보드에서 끝까지 정부의 착실한 구관조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와~~~ 그 충성 높이 산다 ) 2. 그 말 안되는 소리에 대해서 해명 또는 근거를 요구하면 또다른 말 안되는 소리로 묵살한다. ( 논리의 일관성은 유지한다. 말 안되는... ) 3. 앞서 한 말 중 오류가 발견되는 즉시 그 이후의 포스팅만 보아 달라고 요구한다. ( 그 때 포스팅은 다른 이가 아이디 해킹해서 쓴건가??? 참... 자유가 철철 넘친다. 다른 이의 글에 대해서는 사과 운운 하면서 정작 자신의 글은 잊어 달라고??? 아....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이런 자유(?)가 있었나??? ) PS : 아직도 '빨갱이"란 단어가 사용되다니... 어제 서울대에서는 헬기에서 떠들기를 "빨갱이여 해산하라" 누가 해산해야 되지??? PS2 : 펄펄 나는 저 꾀꼬리...가 아니라...펄펄나는 저 자유새 누가 좀 잡아줘요...포수는 어디 갔나??? PS3 : 이쁜글 좀 쓸렸더니...난 무서운 아이(?)로 찍히기 딱 맛군...쩝.. 통/신/검/열/철/폐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은, 그를 옆에서 볼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쉽게 말하면 마음의 눈을 갖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눈, 그리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아르떼(art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