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지성과순수�) 날 짜 (Date): 1996년09월04일(수) 10시37분16초 KDT 제 목(Title): 삐삐...나두 한마디 그 리스트 보니 우와~~ 그렇게 종류도 많구나 하네요. 전 울엄마가 그냥 사온걸로(삼성꺼) 감사히 받았는데... 제 삐삐의 용도는 1. 울엄마가 내게 채운 족쇄(?) 2. 제자와 스승의 연락 3. 친구랑 연락 그런데... 하루에 하나도 안 들어오는 날이 들어오는 날보다 많으니 꼬밖꼬박 통장에서 매월 이체되는 금액이 아까버~~~ 갇다 버릴까?? 그런 생각 절로 드는데.. 그러면 또 그나마 아는 사람들에게 연락해야 되고... 아무튼...별로 쓸모가 없어요...전... 참고로 광역 안됨. :)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은, 그를 옆에서 볼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쉽게 말하면 마음의 눈을 갖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눈, 그리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아르떼(art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