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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U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지성과순수�)
날 짜 (Date): 1996년09월01일(일) 02시10분41초 KDT
제 목(Title): 난 빠떼루가 뭔지 오늘 알았다.




으아악....

오늘에서야 그 실상을 알았습니다. (음...울어야 하나,,웃어야 하나..)

전 그냥 야구 방망이로 몇대 맞는것인줄...(흑..쓰고 나도 부끄럽당..)

알았었는데...

다른 분들의 성실한 설명에 드디어 그 실상을 ...


그리고...

현재 4차로 가신 분들은 어디 가셨나??

갈데가 없어서 서성이던데...

아마 맥주 사들고 학교 잔디밭으로 들어갔을지...

맥주편의점으로 갔을지...

암튼...전 집에서 빠떼루 안 당할라구 일찍(?) 왔읍니다.


오늘의 주 인물은 말하나마나 " 사다드님" 이었습니다.

그 활약상은 글로 설명할수 없을만큼 화려하오니...양해하시기를..

( 사다드님 이글 보시면 자진 신고 합시다. )

그리고 사다드님께 코 꿰인 꿈나무님은 무사하신지 걱정이 되는군요.. :)



PS ... 오늘 모임 참석하신분들은 모두 감상문 써서 올리세요. 

      안그러면 수호천사님이 빠떼루 운운...(?) 할수도 있습니다.   :)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은, 그를 옆에서 볼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쉽게 말하면 마음의 눈을 갖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눈, 그리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아르떼(ar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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