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Aaron (~*사다드*~�) 날 짜 (Date): 1996년08월30일(금) 15시41분02초 KDT 제 목(Title): 흠..저도 가고 싶은데요.. 제가 아는 몇 안되는 얼굴들이 안간다고.. 아니 피치못할 사정땜에 못 갈것 같다고 저 혼자 가서 안부를 전하라고 하는통에.. 전 여기 와도 글만 읽고 글을 안 올리기 ㄸㅒㅁ에 제가 경대 학생이란걸 아시는 분을 찾기가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할 정도라거.. 아무리 얼굴 뚜꺼운 사다드지만..정말 가기가 힘드네요.. 흑흑..저란 존재가 영 시원찮아서 오라는 권유도 못받았거든요.. 모임의 존재도 어제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알게 된거구.. 아르떼님 말씀처럼 아다지오님은 못올거라는 연락이 제게 왔거든요..대신 안부부탁말씀 있으셨고... 새벽강님도 어쩌면..어쩌면 ..목ㅅ갈거라는 이야기가...제 귀에 들리고.. 저 용기내서 가면 어색하지 않게 해주실꺼죠?...모두들?... 아....고민되네..흑... 오늘 남은 하루를 고민하면서 보내야 겠당..홍홍... -- ^*사다드^* -- @@@@@@@@@@@@@우짜다 이리 이성에 대한 감정이 메말라 가는지...@@@@@@@@@@@@@@@@@@ >>>>>>>>>>>>>>슬프다면 슬프고...깨운하다면 깨운하구만...<<<<<<<<<<<<<<<<< ()()()()(뭐..남들이 안믿는 현실이 속좀 상하게 하지만... )()()()()() ~~**괜찮아유~~~괜찮아유~~~~어차피 믿거나 말거나...하는 세상아닌감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