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어둠속의빛�) 날 짜 (Date): 1996년08월09일(금) 12시36분01초 KDT 제 목(Title): RE] 아르떼에게 아니 이 무슨 크누보드 씨말려 먹일 소리냐? 헌트가 대구에 휴가가서 너보고 썰렁하다고 했는고? 아님 누가 그런 쏘릴... 농담이겄지~~ 어른들 놀래키지 말고 썩 나오거라이~~~. 썰렁... 드라이...???!!! 맥주맛 나는 단어들 가지고 나쁠거 하나 없단다. 우리끼리 얼음동산 맹그러 보자꾸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 S P R I T __ 1. 울보드 분들중 제게 썰렁 또는 드라이 운운하신분 아무도 없어요. 울엄마, 울아빠, 내 동생들, 그리고 친척 오빠, 학교 친구들... 주로 이 사람들이 그런 말 하죠...( 사실이걸랑요. ) 2. 헌트님은 지난번 모임 이외에는 본적도 없어요. 괜히 애궂은 헌트님만 용의자(?)로 지목됐네요...죄송.. 그라고 이 썰렁한 아르떼에게 이 더운 날 빙수 한그릇 사 주시겠단 분이 없다니.. 흑흑... 제 손으로 만들어 먹어야지...별수없지... 3. 위에서 어른들이라면....에스프리님 말고 헌트님...정도인가요? 킥킥킥.... 전 상위 5살까지는 맞먹는데....하하... 4. 썰렁, 드라이...가 맥주맛 나는 단어라... 그러면 전 맥주같은 여자인가요? 참 지난번에 여자보다 맥주가 좋은 이유 7가지란 영화 있었는데. 안 봤지만... 이제부턴 맥주같은 여자라고 해야지.....프하하.... 5. 크누 보드를 " 얼음 동산 "으로 만들자시는 에스프리님께...열렬한 지지를.... 보냅니다. 이 더운 여름 크누보드에서 더위를 식히시기를 바라면서 ... " 옹달샘 보드 "는 아무래도 물 건너 갔습니다. " 빙판 보드 "가 되어 버렸어요...흑흑.... 이상 맥주같은 여자 아르떼였습니다. PS ... 꿈나무님은 제가 없어지니깐 글 쓰시구...흑흑.... 제가 없어져야지만 꿈나무님 글 볼수 있을거 같아서 제가 글을 못 쓰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