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eeMoon) 날 짜 (Date): 1993년12월13일(월) 12시53분37초 KST 제 목(Title): 고향 갔다 왔는데! 오늘 월요일의 시점에 있어서 고향 (대구) 를 갔다왔는데... 너 덕분에 잘 다녀 왔음... 입석으로 기차를 올라올때 탔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거리 구간을 앉아올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되어 무척 행복함을 느꼈는데 이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빡스의 덕인줄 모르고 나의 인덕을 논 했는데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그럭 저럭 주말을 보내고 새 한주를 시작하는데 머리가 그 사이에 굳어진 것 같다.... 내 재주가 없음4~은 통곡스럽지만..... 안녕 나의 빡스, 우리의 빡스... 기흥골에서 휘발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