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eeMoon) 날 짜 (Date): 1993년12월08일(수) 12시42분35초 KST 제 목(Title): 반가운 보드..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다. 많은 군중들속에서 내 마음에 항상 기억되어 있는 그녀의 뒷 모습을 우연이 본듯 설레이는 나의 마음 마냥 기쁘게 뛴다. 이렇게 반가울수가... 항상 친구들에게 온갖 핑게로 못 내려가는 내게 이런 작은 문명의 이기가 돌파구가 될수 있지 않을까라는 못된 잔깨에 절로 흥이 난다. 반가은 사람들 그리운 사람들 이 모든 것이 좋은 삶이 아니겠는가.... 저는 87학번 전자공학과 졸업생입니다. 혹시 87년 88년의 토템폴을 아시나요.. 그럼 이만 컴퓨터가 다운되기전에 제가 먼저 선수쳐야하니까 진짜 이만 실례합니다. 만나게 될 것 같은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산 14-1번지에서 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