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wooko (오 원욱) 날 짜 (Date): 1993년11월29일(월) 13시05분41초 KST 제 목(Title): 사과는 왠 사과!! 음.. 고스트님.. 뉘신지 모르오나 자꾸 나보고 사과를 하라는둥 성고문을 했다는둥 헛 소문을 퍼뜨리시는데 .. 증거 있어요. 있으면 가져와 봐요.. 끼끼.. 내가 그랬나?? 미안하다.. 뭔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지금ㅇ느 사과할께. 안했다가는 너의 덩치에 눌러 살아남지 못할것 같아서.. 오층 악어들은 박사과정 시험 잘 쳤다냐?? 잘 치러겠지 물론.. 시험지만 잘 본게 흠일테고.. 글구 나 머지 않아 자리를 비운다.. 물론 그전에 한번 내가 대구로 행차를 할것이지만 혹시라도 내가 바빠서 못가는 일이 있더라도 결코 슬퍼하거나 노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주의해주기 바란다.. 자리를 비운다는게 무작정 비우는게 아니라 한달동안만.. 암튼 잘 지내길 바란다.. 이런글을 여기에 올린건 그냥 한번 글 올려 볼려고... 다른분들의 많은 양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가슴이 따뜻한분들(?)은 이해를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