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wooko (우야꼬) 날 짜 (Date): 1996년03월07일(목) 09시12분23초 KST 제 목(Title): [RE] 무주.. 후.. 무주하면 전 치를 떱니다. 근데 위의 말이 맞는 말인가요?? 맨날 말로만 하다가 글로 쓸려니 이상하네 . 아무튼 무주에 치를 떠는 이유는 ... 제가 아는 여자애(여자친굇릿� 아니구.. 머 나랑 너무 비슷해서 정이 가는 사람있잔어여..)가 � 무주를 갔는데... 스키도 가지고 가야하고 당일 코스가 아니니 여벌의 옷도 가져가야하고 ... 그래서 이동에 불편이 있어 제가 자청하여 � 가는 날 새벽에 픽업 해주고 오는날 픽업해주기로 했는데.. 오는날이 장날이라 눈이 음청 온 날이었어요. 그래서 서울에 8시에 도착예정이었으나 2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제가 잠을 설치며 픽업해준 기억이 나서 무주하면 전 무조건 서러요라고 한답니다.. 헤~ 게다가 무주는 회원들의 천국이라 저같은 비회원은 오래 기다려야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더군요.. 하지만 보드를 배우기 시작하면 무주도 가볼 기회가 있을듯한데.. 하루 배우고 온 친구 보면 도저히 용기가 안나요.. 보드 타고온 담날 거의 죽어서 깨는 친구를 보니..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