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wooko (우야꼬) 날 짜 (Date): 1996년03월06일(수) 15시08분27초 KST 제 목(Title): 주말마다 피곤한 레져.. 그게 바로 스키같더군요.. :) 주말엔 쉬어야 할텐데 하면서도 막상 주말이 되면 친구한데 전화해서 이번주는 어다갈까 결정하게 되고 출발시간을 결정하게 되고.. 그러다가 월욜은 와서 졸고(주말마다 차는 막히눼歐� 주로 늦게 서울로 오지여).. 그래서 저랑 같이 사는 친구는 스키는 주말마다 피곤하니깐 시러라고 선언한뒤 시작한게 스노우 보드~!! 아직 휘닉스 외에는 전용 슬로프가 없단 이야길 들었지만 스키보다는 매력이 있지요.. 미국에서 사온 보딩 잡지 보니깐 거의 날라 다니더군요. 물론 그정도 탈려면 오래 타야되고 소질도 있어야겠지만.. 그래서 냄� 겨울엔 보드를 배워볼까하는데 ... 스키처럼 장비를 사서 할려니 너무 비싸더군요,, 스키보다 훨비싸구... 스포츠 레져 게시판에 누가 싸게 샀다고 해서 메일 보내서 물어보니깐 답도 안해주고... 후~ 또 한번의 과감한 투자를 해야하나??? 이게 고민이납六�~ 아직 10개월도 더 남았는데.. |